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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 등재 기원 '양동마을 사진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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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경주 양동마을에서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예비실사가 열렸다. 경주시 제공
▲ 13일 경주 양동마을에서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예비실사가 열렸다. 경주시 제공

경주 양동마을의 세계유산 등재를 기원하는 '제1회 양동마을 사진공모전'이 열린다.

19일 경주시에 따르면 사진공모전은 '전통문화유산의 고장 양동마을'을 주제로 열리며 마을의 문화유산이나 경관, 마을에서의 꿈과 추억, 주민 생활상, 체험활동 등을 대상으로 한다. 접수기간은 다음달 19일까지며 양동정보화마을 홈페이지(yangdong.invil.org)나 양동마을 내 정보센터에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시는 심사를 거쳐 다음달 29일 입상작을 발표하며 최우수상 1명 70만원 등 입상자에게는 상금이 주어진다.

경주시 관계자는 "양동마을을 전국적으로 알려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국민적인 관심을 이끌어 내기 위해 사진공모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경주·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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