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민주당, 박근혜 '영남대 재단 복귀' 반대 성명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민주당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이하 교과위) 소속 의원들이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영남학원 복귀 움직임에 반대하고 나섰다. 김진표 김영진 김춘진 안민석 최재성 의원 등 민주당 교과위 소속 의원들은 21일 공동성명을 통해 "박 전 대표가 영남학원의 이사장으로 재직 중이던 1987년 입시부정, 교수 및 직원 부당 채용 등의 학내 비리로 핵심 관계자들이 검찰 수사에 의해 형사처벌까지 받은 바 있음에도 당시 구재단에게 다시 영남대의 운명을 맡기는 것은 역사적·도덕적 정당성을 인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

앞서 영남학원 측은 올 초 박 전 대표의 재단운영 참여 등을 골자로 하는 재단정상화 방안을 박 전 대표에게 전달한데 이어 4명의 정식이사 명단을 추천받아 이를 근거로 이사진 명단을 교과부에 제출한 바 있다.

반면 조선대, 상지대, 세종대, 광운대 등 4개 대학의 재단정상화와 관련해서는 "부패한 구재단이나 종전 이사의 의견을 수렴해야한다는 이유로 교수, 학생, 직원 등 학내 구성원과 지역 사회의 의사를 무시하고 정이사 전환을 인정하지 않고 있는 것은 유감이다"며 "해당 학교들이 추천한 교육적 목적에 부합하는 인사들을 중심으로 정이사 전환을 서둘러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창희기자 cchee@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공천 방식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으며, 특정 후보에게 유리한 공천이 시도되자 지역 정치권에서 '민주정당이...
구미 부동산 시장에서는 비산동 6-2 부지에 최고 46층 규모의 초고층 아파트가 들어설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며, 이는 현재 구...
서울중앙지법은 화장실에서 빨리 나오라는 동생을 살해한 40대 남성에게 징역 10년과 치료감호를 선고했으며, 동생은 퇴근 후 목욕 중 불평하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 한국과 일본을 언급하며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군사 작전에 동참할 것을 촉구하며 파병 압박을 가했으나, 주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