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나라 대구시당위원장 경쟁구도 변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명규 의원(대구 북갑)이 한나라당 전략기획본부장에 유임될 예정이라 서상기 의원(대구 북을)과 차기 대구시당위원장 경쟁 구도에 변화가 생길지 주목된다.

이 의원은 지난주 국회의원 연찬회가 열린 과천 중앙공무원연수원에서 김효재 대표비서실장으로부터 전략기획본부장을 계속 맡아달라는 제의를 받은 것으로 8일 알려졌다. 이 의원은 "제의를 거절하기 어려워 이번주부터 중앙당 회의에 참석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유임 제의를 사실상 승낙한 셈이다.

이에 따라 당직을 유지한 이 의원이 시당위원장까지 겸직하는 것은 사실상 부담스러워졌다. 이 의원은 "차기 시당위원장을 생각했으나 상황이 여의치 않아졌다"고 했다.

하지만 서 의원이 아무런 걸림돌 없이 시당위원장에 유임될지는 미지수다. "대구시장 출마를 노리고 시당위원장을 하는 것이라면 불공정 게임이 될 것"(이한구 의원)이라는 견제가 여전히 잔존하기 때문이다. 서 의원은 "1년 후의 일(시장선거)로 벌써 소모적 논쟁을 벌일 필요는 없다"고 '그때 가서 보자'는 입장을 견지하며 "여러 지역 의원들이 시당위원장을 계속하라고 권유하고 있어 지금은 지역 발전을 위해서만 생각하고 행동하겠다"고 말했다. 박상전기자 mikypark@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하며 대구의 '첫 여성 단체장'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구의 경제적 문제를 해...
이달 원/달러 환율이 1,470원을 넘어서며 199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중동 전쟁의 여파로 원화가치가 급락하고 있어 1,500...
경기 남양주에서 20대 여성을 살해한 40대 남성 A씨가 의식 불명 상태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이 지연되고 있으며, A씨는 범행 후 전자발찌...
이스라엘과 미국의 이란 폭격으로 중동 전쟁이 발발한 가운데,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살해하겠다고 공언했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