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성주지역 택시요금, 15일부터 인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성주지역 택시요금이 15일부터 인상된다.

9일 성주군에 따르면 기본요금은 1천800원에서 2천200원으로 400원 인상되고, 주행요금은 현행 170m당 100원에서 145m당 100원으로 조정된다. 또 시간요금은 41초당 100원에서 35초당 100원으로 인상되고, 심야요금(0~4시)은 종전처럼 20% 할증된다. 성주지역 택시요금 인상은 2006년 6월 이후 3년 만이다.

성주·최재수기자 biochoi@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