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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지역 17개大 'IT-Master 장학생'29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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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대구법인사업단(단장 김우택)과 경북법인사업단(단장 곽윤학)은 경북대 등 대구, 경북지역 대학생 29명을 'IT-Master 장학생'으로 선발했다.(사진)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과 IT인재 발굴을 위해 시행하는 IT-Master 장학생은 대구권 7개 대학과 경북권 10개 대학 등 17개 대학에서 뽑혔다. 선발된 학생들은 올 한 해 동안 학기별 등록금의 50%씩을 장학금으로 받게 된다. 이를 위해 KT 대구법인사업단과 경북법인사업단은 9천700만원을 확보, 이달말까지 1학기 등록금 4천850만원을 우선 지급한다.

한편, KT는 지난 1992년부터 올해까지 307개 대학 669명에게 15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글로벌 ICT(정보통신기술)산업을 선도할 우수인재 육성에 앞장서기로 했다.

이춘수기자 zap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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