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항이 개항 이래 지난 5월 한달 동안 최대 수출물량을 기록했다.
포항지방해양항만청에 따르면 국제경기 불황과 내수경기 부진으로 지난해 말부터 월 평균 40만t이던 철강재의 수출 물동량이 환율상승으로 저가수출이 가능함에 따라 지난달에는 66만t으로 급증해 1962년 개항한 이후 최대 물량을 수출했다.
그러나 포항항을 이용하는 전체 물동량은 507만t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의 81% 수준에 그쳤다.
포항항만청 관계자는 "제철원료의 안정적 수급과 수입고철의 증가로 포항항 전체물동량이 이번 달부터 다소 증가추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포항·강병서기자 kb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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