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왜관 3산업단지 개발이 본격화된다.
칠곡군은 18일 군청 회의실에서 왜관 3산업단지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공사와 사업시행 협약식(MOU)을 체결했다.
왜관읍 낙산·금남리 일대 99만6천㎡(30만평) 규모에 조성될 왜관 3산업단지는 올 하반기 실시설계 및 각종 영향평가를 거쳐 총 1천42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2013년 완공 목표로 내년 하반기쯤 착공할 계획이다.
칠곡군은 왜관 금산·삼청·낙산리 일대에 조성된 왜관 1·2 산업단지 250만㎡가 꽉 차고, 지난해 말 2산업단지에 추가로 조성한 16만6천㎡마저 분양경쟁률 8대 1을 기록하면서 동나자 3산업단지 조성에 나섰다.
또 칠곡군은 지천면 금호리 영남권내륙화물기지 뒤편 부지 123만㎡에 왜관 4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구미 국가산업단지와 인접한 북삼읍 오평리 일대 184만㎡와 지천면 덕산리 일대 50만㎡에 대해서도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입지수요 조사를 했다.
최근 칠곡에 기업체들의 입지 수요가 크게 증가하는 것은 지천면 연화리 일대 45만6천㎡에 3천억원의 예산을 들여 건설 중인 영남권내륙화물기지가 조만간 완공되고, 대구~왜관~구미를 잇는 간선 도로망이 빠르게 확충되면서 칠곡이 물류거점도시로 급성장하고 있기 때문으로 군은 분석했다.
칠곡·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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