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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교육청, 명품 교육열정 '알토란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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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오 교육장(왼쪽에서 네 번째)과 직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박상오 교육장(왼쪽에서 네 번째)과 직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앞으로 더 잘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21세기 글로벌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경상북도 교육청이 실시한 '2009년 지역교육청 평가'에서 최우수 교육청으로 선정된 영주교육청 박상오 교육장은 "그동안 '최고를 지향하기보다 최선을 다하자'는 마음으로 교육행정을 이끌어 왔다"면서 "믿고 따라준 직원들의 노력과 열의가 일궈낸 성과라 더욱 빛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 교육청이 2008년 1월부터 올 3월 말까지 학교교육 내실화와 학교운영 선진화, 교육복지 확대, 교육지원 효율화, 특색사업 등 5개 영역 13개 세부 항목을 대상으로 서면 평가와 현장 방문 평가를 통해 심사했다.

이 결과 영주교육청은 학교교육 내실화 영역 최우수, 교육복지 영역 우수, 특색사업 영역 우수를 차지해 종합 평가에서 최우수 교육청으로 선정된 것.

영주교육청은 지난해 10월 실시된 중3학년 학력 평가에서 전국 상위권을 차지하는 쾌거를 올렸고 방과후 교과프로그램 및 영주영어체험센터 운영, 전학교 원어민 교사 배치 등을 통해 공교육 활성화와 사교육비 절감에 앞장서 왔다.

특히 학생 유해 환경 정비 및 학교 폭력 예방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보건복지가족부 청소년정책평가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또 전국 최초로 영어체험센터 운영 지원 조례를 제정해 다른 지역의 모범 사례가 되는 등 교육전반에 걸쳐 선진 교육정책을 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상오 교육장은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일선학교들의 노력과 으뜸 영주 교육 실현을 위한 교직원들의 열정이 결실을 맺었다"며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해준 지역 기관 단체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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