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을 맞아 물놀이 장소에서의 피서객 안전을 위한 '119시민수상구조대'가 구성됐다.
포항남부소방서는 1일 구룡포해수욕장 개장과 함께 119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을 갖고 11일부터 8월 24일까지 45일간 구룡포해수욕장과 도구해수욕장 울릉도 내수전 해수욕장에서 의용소방대원을 비롯한 민간자원봉사자 72명을 배치해 운영한다.
익수사고방지를 위한 안전조치 및 미아찾기 등 피서객 편의제공은 물론 수중 인명구조와 환자의 응급처치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된다.
특히 올해 새롭게 고속구조보트, 제트스키, 수중카메라, 잠수장비세트 등 최첨단 수난구조장비를 도입해 수난사고 발생시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처할 만반의 태세를 갖추고 있다.
김대진 포항남부소방서장은 "피서객이 많은 주말에는 직원들이 순번을 정해 해안순찰을 강화하고 동해안으로 야영을 오는 단체를 대상으로 하계소방안전교실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벌여 피서객 안전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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