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천근배 전 의회사무국장, 정년퇴임 전별금 장학기금 기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정년퇴임을 하면서 동료들로부터 받은 전별금 300만원을 장학기금으로 기탁한 천근배(사진 왼쪽) 전 상주시의회사무국장.
▲정년퇴임을 하면서 동료들로부터 받은 전별금 300만원을 장학기금으로 기탁한 천근배(사진 왼쪽) 전 상주시의회사무국장.

상주시 천근배 의회사무국장이 지난달 30일 정년퇴임을 하면서 동료 직원들로부터 받은 전별금 300만원을 상주시장학회에 장학기금으로 기탁해 후배 공직자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천 전 국장은 1974년 10월 1일 상주군 화서면에서 공직을 시작해 기획감사담당관, 의회사무국장 등 36년 동안 요직을 거쳤다. 공직생활을 하면서 강직한 성격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복지 증진을 위해 남다른 열정을 보여왔다는 것이 후배들의 평가다. 또 바쁜 업무 속에서도 상주대학교 대학원 아동복지학과 노인복지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장기기증을 하는가 하면 웃음치료사, 레크리에이션 강사, 사회복지사 등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남다른 열정으로 자기계발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온 노력파다. 정년퇴임식에서 천 국장은 "공직생활을 하는 동안 너무 보람있었고 행복했다"며 "동료들의 정성을 불우한 환경에서도 굴하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장학금으로 사용하고 싶다"고 말했다.

상주·이홍섭기자 hslee@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컷오프설과 관련해 다양한 경선 방식을 환영한다고 밝혔으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공천과 관련된 논란이 지속되고 ...
경찰이 다올투자증권과 다올저축은행에 대한 상호저축은행법 위반 혐의로 강제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금융시장에서는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이 사...
충남 아산에서 택시기사 B씨가 50대 남성 A씨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해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며, A씨는 살인미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