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이번 주 동안 대구경북에 많은 양의 비가 내리겠다.
대구기상대는 "장마전선이 활성화되면서 7일 새벽부터 서쪽지방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전 중 대구경북 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며 "10일까지 대구경북에 많은 비가 오겠고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오는 곳도 많을 것으로 보이는 만큼 호우 피해에 대비해야 한다"고 6일 밝혔다.
7일 대구경북지역 강수량은 20~60㎜ 정도, 8~10일도 7일과 비슷하거나 많은 양의 비가 내린 뒤 주말인 11일쯤 그칠 것으로 예보됐다. 이번 비로 대구 낮 최고기온이 28~30℃ 분포를 보이는 등 이번 주 내내 30도를 넘지 않고 그리 덥지 않은 날씨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호준기자 hoper@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