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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생활한국 춤 페스티벌'…전국 80여팀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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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춤의 대중화를 위해 마련된 '제1회 전국 생활한국춤 페스티벌'이 25일 대구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사)한국무용연구회와 한국체육대 생활한국춤연구소, 한국춤교육연구회 공동 주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서울 송파어머니무용단, 대구 숨무용단, 성남 횃불무용단, 마산 갈매기무용단 등 전국 80여개 생활무용단이 참가, 경연을 펼친다. 이들 무용단은 각 도시에서 정기 공연과 자선 공연을 해오면서 생활한국춤의 저변을 다져왔다. 22일까지 페스티벌 참가 신청도 받고 있다.

생활한국춤 페스티벌 백현순 집행위원장은 "전문 무용단 공연은 물론 지역 평생학습센터나 사회복지관 등에서도 생활한국춤 프로그램이 활성화되면서 우리 춤이 빠르게 보급되고 있다"며 "이번 축제는 전통 우리춤의 신명과 가치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는 053)254-8508, 02)410-6888.

최병고기자 cb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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