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금오산 문화적 유래를 예술로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금오산 조명설치미술전

29~31일 구미 금오산에서는 '빛을 품은 산'을 주제로 구미미술협회의 조명설치미술전이 열린다. 전시관을 벗어나 사람들과 직접 소통하는 미술을 지향하기 위해 기획한 것. 의도하지 않은 곳에서의 미술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신선한 문화 충격을 구미 시민들에게 전하겠다는 의도다.

특히 금오산에는 아도화상이 '노을에 물든 대본산(금오산의 예전 지명)을 보며 삼족오가 산으로 날아드는 것 같다'하여 삼족오의 다른 이름인 금오(金烏)로 이름을 지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구미미협은 이러한 전설을 현대의 빛인 조명과 접목시키고 금오산이 가지는 문화적 유래를 예술적으로 승화시켜 풀어내겠다는 의미에서 이번 작업을 준비했다.

이번 전시는 구미지역 LED조명업체인 유비전(대표 신창호)의 후원으로 이뤄졌으며, 구미미협(지부장 유영희) 회원들이 목재, 대나무, 철사와 한지, 천, 비닐 등을 이용해 각자의 개성과 미적 감각으로 직접 만든 조명등 250여점이 잔디 광장에 설치된다.

한편 잔치국수 시식과 차 시음, 구미미협 회원들의 작품이 담긴 깃발전도 함께 열리며 국악협회와 문인협회의 공연과도 연계할 예정이다.

김수용기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현 정부의 부동산 및 주식시장 정책에 대해 50% 이상의 국민이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특히 30대와 수도권 거...
국내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급등락을 반복하며 변동성을 보이고 있고, 목표주가는 잇따라 낮아지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는 전...
서울 배재고 야구부 학생 2명이 광주제일고를 향해 5·18 민주화운동을 비하하는 응원 구호를 외쳐 중징계를 받았으며,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