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1973년부터 촬영해온 항공사진을 공공기관, 학술단체, 시민 등에게 제공한다. 토지이용상태, 건축물 현황 등 지형 정보와 도시 변천의 역사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자료로 대규모 사업계획이나 도시계획 등 정책 입안 자료는 물론 각종 연구와 논문 작성을 위한 학술 자료로도 이용할 수 있다. 민간에서는 다양한 경제활동에 토지이용 정보를 활용해 부가가치 창출도 가능하다. 대구시청 토지정보과(803-4683)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사진 1장당 수수료 2만원을 받으며 공공기관은 무료, 학술단체는 50% 감면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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