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쌍용차 대타협, 정치권 환영 일색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쌍용자동차가 77일간의 기나긴 투쟁 끝에 6일 노사 간 대타협을 이루자 정치권에서는 여야 구분 없이 소식을 반겼다. 조윤선 한나라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노사가 지혜를 모으고 회사를 살려야 한다는 마음으로 임해, 상생하는 합리적인 해결책을 찾아낼 수 있었다"며 "타결을 계기로 피해를 입고 있던 평택 지역 경제는 물론 협력업체 등에도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는 조치들이 수반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앞으로의 정부 역할을 강조했다. 우제창 원내대변인은 "쌍용자동차 노사 합의가 잘 이행되도록 하는 공은 정부로 넘어왔다"며 "이번 사태로 인한 민·형사상 처벌이 최소한에 그치도록 경찰에 촉구한다"고 밝혔다.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 선진당 등 야 3당도 기자회견을 통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민주노동당 강기갑 대표는 쌍용자동차 평택 공장 정문 앞 민주노동당 천막당사에서 "노사 간 교섭이 타결된 것을 진심으로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했다. 자유선진당도 논평을 통해 쌍용차의 노사 합의를 반겼고, 진보신당 역시 파국을 피해 다행스럽다고 했다.

서상현기자 subo8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정청래 후보가 청와대의 주요 정책과 경쟁자인 김민석 후보의 신천지 의혹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며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농기계 국내 1위 대동은 수익성이 악화한 중국 사업을 접고 대구 공장에 약 800억원을 투자하여 AI 도입 및 노후 설비 교체를 추진한다고 ...
정부가 농지 소유자의 직접 경작 여부 확인을 위한 조사를 시작하면서 농촌 사회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으며, 조사 결과 불법 임대차 의심이 21...
한국 외환당국이 최근 원화 가치를 안정시키려는 시장 개입을 단행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미국의 대(對)한국 무역적자 우려가 배경으로 분석..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