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는 최근 230억원이 투입되는 경제권 육성을 위한 인재양성사업에 선정돼 관련 설명회를 갖는 등 본격적인 사업활동을 시작했다. 계명대 '광역선도 IT융복합의료기기 실무형 인재양성센터'는 13일 지멘스를 비롯한 IT 융복합 의료관련 40여개 기업 100여명의 관계자를 초청해 산학협력관에서 사업설명회를 가진 데 이어 이달 중 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또 기존 협약을 맺은 50여개 IT의료관련 기업의 수를 100여개 이상으로 늘려 산학협력 기반을 탄탄히 다질 계획이다. 사업 관련 실행예산을 확정하는 등 지원시스템을 조만간 완성하고 의료기기 지원센터 조성, R&D 기술개발, 산업인력양성교육, 비즈니스 지원 등 단위사업도 조속히 진행하기로 했다.
최창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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