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예술영재교육원의 학생들이 최근 열린 각종 대회에서 상을 휩쓸었다. 18~20일 열린 TBC 전국 콩쿠르에서 김윤란(바이올린·경북예고 3년) 학생이 현악 고등부 특상, 이영은(첼로·동원초교 6년) 학생이 현악 초등부 2등, 김동엽(플루트·월배중학교 3년) 학생이 관악 중등부 1등, 서희륜(플루트·경혜여중 1년) 학생이 관악 중등부 3등, 안미래(천내중학교 1년) 학생이 피아노 중등부 2등을 차지하는 등 상위권에 다수 입상했다. 또 앞서 열린 한국음악협회 주최 제22회 국제 학생 콩쿠르에서도 박재홍(복현초교 4년) 학생이 초등부 피아노에서 2등(1등 없음), 박주현(경북예고 3년) 학생이 고등부 성악에서 1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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