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가 IT융합부품실용화센터를 건립한다.
경산시는 지난달 28일 지식경제부·경북도·한국산업기술진흥원 등 관련 기관 실무 관계자들과 세부 사항에 대해 사업계획 협약을 체결했다.
경산시에 따르면 앞으로 4년간 국비와 지방비 등 157억원을 투입해 경산산업단지 인근 부지 4천399㎡(1천330평)에 연면적 3천960㎡(1천200평) 규모의 IT융합부품실용화센터를 건립한다는 것. 이 센터에서는 첨단 장비와 우수 연구 인력을 배치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마케팅 정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센터가 건립될 경우 차세대 자동차, 지능화 부품 및 첨단의료기기 분야의 핵심 기술·시제품 개발과 함께 제품의 성능·품질 개선을 위한 테스트 설비 등을 지원해 지역 부품 업체를 고부가가치 IT융합부품 업체로 전환·육성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경산시는 국내·외 관련 기업 및 국책연구기관의 유치 기반 조성, 융합기술 전문인력 양성 등 국내 3위의 자동차 관련 산업 집적지인 대구·경북의 전후방 산업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산·황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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