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A컵 탁구 슈퍼리그 2009' 대회 일부가 대구시민체육관에서 열린다.
대구시탁구협회는 영남권의 탁구 발전 및 저변 확대를 위해 이번 대회 1, 2라운드 일부(10~13일)를 대구로 유치했다. 총 상금이 1억원인 이번 대회에는 남자부의 삼성생명, 대우증권, KT&G, 농심삼다수, 국군체육부대(상무), 여자부의 대한항공, KRA 한국마사회, 삼성생명, 대우증권에서 국내 최고 선수들이 모두 출전해 단체전 우승팀을 가린다. 1, 2라운드 합계 최다승 팀끼리 벌이는 챔피언 결정전은 28~3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채정민기자 cwolf@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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