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대구산업정보대학에서 열린 제10회 (사)SAK대구색동어머니(회장 이미숙) 동화구연 본선대회에서 달서구 이곡동 주미숙씨의 '낙서전쟁'이 영예의 대상과 대구시장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구미시 고아읍 이혜경씨, 금상은 김현아씨와 함희정씨, 은상은 김현미·문미진·박선희·이형옥·전진숙씨가 각각 수상했다.
매일신문사, 대구MBC가 후원하고 대구 산업정보대학, 대구은행, 도서출판 나무와 햇살, 칠곡 본홍빛으로 의원에서 협찬한 이번 대회에서는 예선을 통과한 53명의 참가자들이 뛰어난 이야기 솜씨와 끼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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