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그룹 계열사인 (주)동국S&C는 최근 포항 영일만 3산업단지에 1천300억원을 투자해 면적 30만㎡ 규모의 공장 건립투자와 개발 계획을 밝혔다.
정학근 (주)동국S&C사장은 이날 포항시청에서 박승호 포항시장과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1천300억원을 투입해 1단계로 풍력TOWER(풍력발전기 하부구조물), 2단계 BLADE(풍력발전기 날개부분), 3단계로 조선BLOCK 및 해상교량 생산시설 공장을 착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항·강병서기자 kb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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