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경찰서는 8일 번호판이 없는 소형 오토바이만을 골라 상습적으로 훔쳐 이를 온라인으로 되팔려한 혐의로 B(19)군 등 3명을 구속하고 K(17)군 등 4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B군 등은 지난 3월 대구 북구 산격동 주택가에 주차된 A(23)씨의 49㏄ 오토바이를 훔쳐 달아나는 등 최근까지 24차례에 걸쳐 시가 1천여만원 상당의 오토바이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중학교 동창으로 번호판이 없는 소형 오토바이의 경우 추적이 쉽지 않다는 점을 이용, 훔친 오토바이를 온라인 사이트에 올려 판매하려다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김태진기자 jin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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