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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공항, 밀양 와야 동남권 획기적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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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추진위 발족

'신공항 대구경북 추진위원회' 발대식이 7일 오후 대구상의에서 열렸다. 28명의 추진위원들은 경남 밀양이 신공항의 최적지라며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이채근기자 mincho@msnet.co.kr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신공항추진위원회를 구성, 동남권 신국제공항 유치활동에 들어갔다.

시도는 7일 오후 대구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동남권 신국제공항 건설 대구경북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 발대식과 함께 포럼을 열었다.

추진위는 김범일 대구시장과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공동 위원장으로 하고 지역출신 국회의원과 , 경제계, 언론계 등 28명으로 구성됐다.

추진위는 이날 결의문에서 "대구경북뿐만 아니라 영남권 미래와 발전의 핵심시설인 신국제공항은 경남 밀양에 건설돼야 한다"며 "부산시는 가덕도 신공항 유치 방침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또 "동남권 1천300만 주민은 지역에 국제공항이 없어 인천공항 이용에 따른 불편과 연간 6천억원이 넘는 추가비용 때문에 성장 청사진 구축, 국내외 기업유치 등에 어려움을 겪어 획기적인 지역발전을 이룩할 수 없다"며 "2015년까지 신공항이 건설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발대식에 이어 열린 신국제공항 대구경북포럼에서 참석자들은 밀양에 신공항을 조기 건설해야 하는 당위성과 논리개발에 앞장서고 각계의 역할분담을 통해 효율적인 유치운동을 하기로 했다.

이춘수기자 zap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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