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포도상자는 두 손으로 들어야 하고 자칫하면 포도가 짓눌려 터진다고 생각한다. 이런 고정 관념을 깬 포도상자가 처음으로 개발됐다. 이른바 '007포도상자'.
이 상자는 경산시 진량읍 봉회리에서 포도농사를 짓고 있는 이인미(46·천상의 곳간 대표)씨가 경산시농업기술센터 하양농업인상담소(소장 최덕수)와 공동연구로 개발한 것이다. 현재 특허청에 디자인 및 발명 특허 출원을 한 상태이다.
기존 포도상자에는 포도가 세로로 담겨지기 때문에 한쪽으로 쏠려 알이 떨어지고 터지는 등 유통과정에서 품질문제가 생겨왔다. 반면 이 상자는 포도를 가로로 한 송이씩 담기 때문에 잘 보존되는 장점이 있으며 또 세로로 차량 적재 및 운송이 가능해 유통과정에서의 손상을 막을 수 있다.
경산·황재성기자 jsgold@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한일시멘트 대구공장 정리 과정서 레미콘 기사 14명 해고…농성 이어져
유가 급등에 원전 모멘텀까지…건설·유틸리티株, 반사 수혜 기대감↑
놀유니버스, 종이 ASMR 크리에이터 '페이퍼 후추' 첫 전시회 티켓 오픈
LH, 공공임대 에너지 신사업 확대…입주민 관리비 절감 나선다
최은석 "대구 공천 혁신 필요…노란봉투법은 악법 중 악법" [뉴스캐비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