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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고랭지포도축제 5억 경제유발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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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간 4만여명 찾아

상주고랭지포도축제에 참가한 도시 관광객들이 다양한 체험행사에 참가하고 있다.
상주고랭지포도축제에 참가한 도시 관광객들이 다양한 체험행사에 참가하고 있다.

상주 고랭지 포도축제가 성공적으로 끝났다.

'포도향기 그윽한 로하스'란 주제로 11일부터 3일 동안 상주 화동면 신촌리 일원에서 열린 '상주고랭지포도축제'에 4만명이 참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축제 기간 동안 고랭지 포도를 비롯해 인삼, 배 등 상주지역 농산물이 2억7천여만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시 관계자는 "고랭지포도의 경우 당초 판매 예상량을 훨씬 초과해 매일 오후가 되면 포도를 긴급 조달할 정도로 인기를 누렸다"며 "음식물 및 기념품 판매수익 등을 합쳐 이번 축제로 5억여원의 경제유발 효과를 가져왔다"고 밝혓다.

특히 화동면에서 설치한 '귀농상담센터'에는 80명의 관광객들이 귀농문제를 상담해 눈길을 끌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미국 LA과 미8군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는 상주 고랭지 포도가 이번 축제를 통해서 최고의 명품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됐다"며 "이번에 얻은 자신감으로 차별화된 포도산업을 육성해 세계의 명품으로 차별화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상주·이홍섭기자 h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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