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의료기기사업 진출을 희망하는 IT 및 의료기기 업체를 대상으로 한 세미나가 지역에서 열린다.
대구테크노파크는 22일 오후 3시 인터불고호텔 클라벨홀에서 대구시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후원으로 'IT융합 첨단의료기기산업 발전전략' 세미나를 연다. 이날 세미나에는 보건복지가족부 박금렬 보건산업정책과장이 'u-Health 산업 활성화 정책방향'에 대해 설명한다. 또 대구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 후 첨단의료기기시장 진출수요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대구시 김형일 의료산업팀장이 시의 '첨단의료복합단지 추진전략'을 밝힐 예정이다.
특히 고려대 박길홍 미래도시u헬스사업단장이 '최신 국내외 시장전망과 기업 및 의료원의 u-Healthcare 시범사업 사례'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어서 첨단의료기기시장에 첫 진출을 노리는 기업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대구TP 장욱현 원장은 "대구의료단지 유치로 의료기업의 IT기술 수요와 IT기업의 의료기기시장 진출수요가 매우 높아 이들 기업들과 상호협력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053)757-4137.
정욱진기자 pencho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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