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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서울사무소, 16∼18일 장터열차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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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안에서 만나는 전국 농·특산물

서울 지하철 역구내에서 전국팔도 최우수 농특산물 행복장터가 열려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 지하철 역구내에서 전국팔도 최우수 농특산물 행복장터가 열려 눈길을 끌고 있다.

상주시 서울사무소가 서울도시철도공사와 협력해 지하철 역구내에서 '전국팔도 최우수 농·특산물 행복장터열차'를 운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행복장터열차'의 주역은 전국기초자치단체 서울사무소연합회장을 맡고 있는 장운기 상주시 서울사무소장. 장 소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이달 16일부터 18일까지 청담역 전철내 중선(상·하행 중간선로) 8량을 이용해 전국 농특산물 판매에 나섰다. 상주시, 청도군, 해남군, 제천시, 나주시, 공주시, 남원시, 평창군이 각각 1량씩 맡아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3일간 실시했다.

21일부터 23일까지는 잠실역에서 상주시의 특산물을 전시하는 고향장터를 연다. 지하철 고향장터에서 전시하는 특산물은 서울도시철도공사 인터넷을 통한 주문판매도 함께 실시한다.

행복장터열차 행사를 공동 주관하고 있는 장 소장은 "이번 행사는 각 지방의 최우수 농·특산물을 엄선해 전시, 판매해 고향의 정취를 한껏 맛볼 수 있다"며 "소비자들이 싸게 농특산물을 구입하면서 도·농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계기"라고 밝혔다.

상주시 서울사무소는 17일부터 이틀 동안 성남시 신흥주공아파트단지에서 명실상주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도 열었다. 한편 지하철내 고향특산물 행복장터는 서울지하철공사와 협의하여 청담역 중선 등 지하철역사 내에서 격주로 운영하기로 했다.

상주·이홍섭기자 h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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