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 스타벤처기업 5개 선정

(주)에이에스티 등 5개 업체가 '2009 경북 스타벤처기업'에 선정됐다.

경북도는 최근 각 기관이 추천한 업체 가운데 5개업체를 '경북 스타벤처기업'으로 선정, 다음달 중 지정서와 현판을 전달한다.

선정된 업체는 ▷LED·LCD생산업체 (주)에이에스티(대표 최춘길·구미 산동면) ▷친환경농자재 생산업체 (주)나비스(대표 김성석·문경 산양면) ▷산업용 펌프 생산업체 (주)그린텍(대표 이정곤·구미 고아읍) ▷유전자진단키트 생산업체 (주)더바이오(대표 김현기·포항 남구) ▷배터리충방전기 생산업체 (주)누리기술(대표 김금수·경산 대동) 등이다.

이들 업체들은 교수, 연구원, 회계사, 창업투자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현장실사와 종합평가를 거쳐 선정됐다.

도는 이들 기업에 대해 해외시장개척단 파견시 우선권 부여, 각종 자금 우선 지원, 산학연 사업의 기술연구 지원 및 알선, 마케팅·홍보 지원 등의 혜택을 줄 예정이다.

김병구기자 kb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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