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월성복지관, 中企 근로자 대상 심리상담

대구 월성종합사회복지관은 중소기업 근로자 및 근로자가족을 대상으로 한 심리상담을 실시한다. 대상은 달서구 주민 중 상시근로자 300인 미만의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근로자로 전국가구평균소득 100% 이하에 해당하는 가정이다. 개인상담과 집단상담, 부모교육, 학습클리닉, 심리검사, 스트레스해소 야외활동 등의 내용이 준비돼 있으며, 거주지 주민자체신터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신청 인원이 많으면 직장으로 찾아가는 상담도 가능하다. 053)634-1004. 한윤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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