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는 9일 여자친구 집에 침입해 어머니를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P(17)군 등 2명을 구속하고 2명을 불구속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P군 등은 이달 6일 오후 10시쯤 대구 수성구 중동 A(46·여)씨의 집에 침입, A씨를 이불로 덮어씌운 뒤 침대 밑에 있던 현금 100여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P군 일행은 가출해 알게 된 동네 선후배 사이"라며 "생활비가 떨어지자 P군 여자친구의 어머니가 혼자 살고 있는 점을 노려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다. 조문호기자 news119@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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