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는 13일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고 보상금을 더 받기 위해 손가락을 부러뜨리는 등 5개 보험사로부터 수천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5명을 붙잡아 J(36)씨를 구속하고 4명을 불구속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J씨는 6월 6일 오후 7시 40분쯤 대구 수성구 연호동 한 식당 앞 도로에서 고의로 차량 추돌사고를 내고 M(40)씨에게 자신의 오른손 약지를 망치로 내려치게 해 보험금을 더 타낸 혐의를 받고 있다. J씨는 이 같은 수법으로 5개 보험사로부터 3천700여만원을 받아냈다가 이를 수상히 여긴 보험사 제보로 덜미가 잡혔다.
조문호기자 news119@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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