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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동천리, 2만여㎡ 문화체육타운으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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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공연장 등 다양한 시설, 40% 공정률…내년 5월 개장

청도 화양읍 동천리 공설운동장과 야외공연장 일대가 청도문화체육타운 조성으로 청도의 새 명소로 개발된다.

청도군은 내년 5월 개장을 목표로 국민체육센터, 청소년수련관, 여성회관 등을 갖춘 문화체육타운(부지면적 2만3천㎡)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공정률 40%인 국민체육센터는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고정석(565석)인 대강당은 최대 2천여명까지 수용이 가능하고, 댄스실·에어로빅·탁구장이 들어선다. 실내테니스장과 실외테니스장 2면, 풋살장 등이 설치된다. 건립비는 체육진흥기금 30억원과 도·군비 등 94억원이 투입된다.

또 균특회계 등 사업비 65억원을 투입해 다목적 강당, 전시장, 동아리실, 영상실, 인공암벽장 등이 설치될 청소년수련관은 1~3층이고, 4층은 여성회관으로 활용된다.

군은 기존 공설운동장(부지면적 4만8천㎡)과 야외공연장(2만5천㎡)에 문화체육타운까지 완공되면 체육, 문화, 교양의 산실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또 인근 동천리 저수지와 감·복숭아 단지 등과 연계해 새로운 시민휴식공간으로 각광받을 것으로 보고 주변 환경정비를 서두르고 있다.

이중근 청도군수는 "행정력을 쏟아 문화체육타운 건립공사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다양한 행사와 이용계획을 수립해 군민들이 즐겨 찾는 명소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청도·노진규기자 jgroh@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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