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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문화를 만들어 가는 방송국…푸른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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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국과 동시에 갤러리·아트홀·문화센터 문열어

푸른방송 하면 문화행사를 먼저 떠올리는 이들이 많다. 그 정도로 푸른방송은 개국 이래 지금까지 지역 문화 양성에 힘을 쏟아왔다.

푸른방송은 1995년 개국과 동시에 갤러리와 아트홀, 문화센터의 문을 열었다. 지금이야 백화점, 할인점 할 것 없이 문화센터를 열고 있지만 당시만 하더라도 문화센터는 흔치 않았다. 그래서 문화센터는 단연 돋보이는 존재였고, 달서구 지역의 많은 지역민들이 찾는 문화공간이다. 문화센터를 이용하는 지역민들을 위해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하고 있다.

아트홀에선 매주 목요일 오후7시엔 무료 영화 상영을, 매주 금요일엔 금요음악회를 연다. 크로스오버, 록 등 매달 음악회 주제를 바꿔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조경제 한국케이블TV푸른방송(주) 회장은 푸른방송을 대표해 14일 대한민국문화원상을 수상했다. 지역민의 문화발전을 이끌었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세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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