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위 김태환 한나라당 의원(구미을)은 19일 한국산업단지공단 국정감사에서 '지방 이전 기업 보조금 지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04년부터 올 9월 말까지 전국 300개 기업이 지방 이전 보조금 2천119억원을 받았지만 충남 742억, 충북 469억, 강원 335억 등에 73%가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는 26억, 경북은 4억5천만원, 부산은 2억9천만원에 불과했다. 김 의원은 "올해 조사에서도 지방 이전 희망 기업 25곳 중 24곳이 충남북을 꼽았다"며 "영·호남에 이전 기업 전용 단지를 건설하는 등 특례를 주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상현기자 subo8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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