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확산으로 인한 헌혈 부족 사태를 막기 위해 대구보건대가 22일 오전 10시부터 대학 내와 대구시내 중앙공원 헌혈의 집 등에서 '헌혈축제'를 연다.
축제에는 이 대학 교수와 학생 1천500명 이상이 참여할 예정이다.
대학 본관 1층 로비와 3층 대회의실에는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의 도움을 받아 오전 10시부터 헌혈 침대 30여개를 배치하고 오후 5시까지 릴레이형식으로 헌혈이 이어지며 헌혈증서 기증자를 위한 경품추천, 네일아트, 타로카페 운영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한다.
대학은 이날 행사로 모은 헌혈증서와 지금까지 학생들이 기증한 헌혈증서 등을 모아 백혈병 소아암환자들을 위해 기증할 예정이다.
최창희기자 cch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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