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오케스트라와 가야금의 만남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시향'지애리 13일 협연

클래식과 국악이 만났다.

13일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대구시립교향악단 연주회에서는 오케스트라와 가야금 협연이 펼쳐진다.

곽승 연주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에서는 젊은 가야금 연주자 지애리(사진)가 출연, '가야금과 관현악을 위한 도약'을 협연한다. 서울대 국악과를 졸업하고 국립국악원 단원으로 활동한 지애리는 황병기 등 가야금 대가들을 사사했으며, 해외 각지에서 연주회를 가지며 세계적인 가야금 주자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 연주회에서는 로시니 오페라 '세미라미데' 서곡과 슈베르트 교향곡 '더 그레이트'가 함께 선보인다. 공연 시간 오후 7시 30분, 문의 053)606-6345.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21일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이 북한 노동신문의 제한 해제 필요성을 주장하며, 이재명 대통령의 유화적 대북 정책에 대한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 권...
고환율 여파로 커피, 소고기 등 주요 수입 식품의 물가가 급등하며 비상이 커졌다. 한국은행의 수입물가지수에 따르면, 커피의 달러 기준 수입물가는...
법무부는 교정시설의 과밀 수용 문제 해소를 위해 내년부터 가석방 인원을 30% 늘리기로 했으며, 현재 수용률이 130%에 달하는 상황에서 지난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