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백혜선(사진) 독주회가 13일 오후 7시 30분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열린다.
2005년 서울대 음대 교수직을 사임한 백혜선에게 올해는 뉴욕 링컨 센터 공연 이래 국제 데뷔 무대 20년을 맞는 뜻 깊은 해. 이번 대구 무대는 백혜선 자신이 "피아니스트로 성장하는데 큰 도전이 되었다"며 직접 레퍼토리를 골랐다. 피아노의 다양한 성부들을 극대화한 바흐, 부조니의 오르간 코랄 전주곡, 성숙함이 돋보이는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F장조, 리듬감의 극치를 보여주는 바르톡 피아노 소나타, 낭만적인 리스트 소나타 B단조 등을 선보인다. 문의 053)810-1527.
최병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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