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출신 서양화가 이인성(1912~1950) 화백의 작품 세계와 예술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매년 선정'시상하는 제10회 이인성미술상 시상식 및 제9회 수상자 초대전, 10주년 기념 행사가 3일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올해 이인성미술상은 추천 후보자 11명 중 안창홍(56) 화백이 선정됐다. 독학의 길을 걸어온 작가의 25차례 개인전과 100여 차례 초대전 등 꾸준한 회화 작업과 사물을 보는 날카로운 안목과 독특하고 개성적인 작가 정신이 높이 평가 받았다.
아울러 제9회 수상자 초대전 및 역대 수상자 초대전이 3~15일 열린다. 전년도 수상자인 김차섭 화백의 작품과 함께 제2회 수상자인 김종학을 비롯한 역대 수상자 6명의 최근작 40여점이 전시된다.
한편 이인성미술상 10주년을 기념하는 학술행사도 3일 오후 2~4시 열린다. 이인성 자료전도 3~15일 열린다. 053)653-8121.
김수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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