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현대미술가협회(회장 이태현)가 운영하는 가창 창작스튜디오 6기 입주작가 3명이 최종 선정됐다. 지난달 31일 열린 1차 포트폴리오 심의와 2차 인터뷰 심의를 거쳐 응모자 13명 중 3명을 선정했다.
6기 입주작가들은 이달 14일부터 6개월간 입주 창작활동을 한 뒤 내년 5월 5기 입주작가들과 함께 스페이스 가창에서 결과물을 발표한다. 6기 작가는 계명대 서양화를 졸업한 장하윤(26'여), 대구예술대 서양화 출신 윤수원(27), 영남대 조소과 출신 이준욱(28)씨 등 3명이다.
김수용기자 ks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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