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중재역 0순위 꼽혀도 한발 물러선 모습…이상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세종시 논란이 한나라당 집안 싸움으로 번지자 누군가 중재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중재자로는 이상득 의원(포항남·울릉)이 0순위로 꼽힌다.

이 의원은 11일 포항을 찾았다. 오천문화체육회관 기공식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그동안 서너차례 남미와 인도네시아 일본 등지를 오가며 자원 외교와 대통령 특사 활동을 하느라 지역구를 찾지 못했다.

이 의원은 이날 매일신문과의 전화 통화에서 중재자론과 관련, "정치 현안에 관여하지 않고 물러나 있겠다고 밝히지 않았느냐"며 "세종시 문제에 대해서는 아무런 할 말이 없다. 그런 문제는 나에게 물어볼 이유가 없다"고 했다.

그렇다고 이 의원이 세종시 문제에 전혀 관심이 없는 것 같지는 않다. 그는 최근 주변 의원들에게 세종시 논란에 대한 우려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형적인 '정중동'의 자세인 셈이다.

이 의원 대신 10·28 재보선을 통해 원내 진입에 성공한 박희태 전 대표가 중재역으로 나서야 한다는 얘기도 들린다.

서명수·이상헌·박상전·서상현기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재선거 선언을 촉구하며, 6·3 지방선거에서의 부정선거 참사와 관련하여 이재명 대통령과 선관위 책...
대구경북 경제는 장기 침체 속에 반도체 산업의 호황을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는 지난해 45조4천억...
국토교통부는 내년부터 가변축을 장착한 대형 화물차와 특수차의 안전 점검을 연 1회 실시하도록 하는 개정안을 발표하며, 이는 지난해 경부고속도...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