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경북도협의회(회장 권영창)는 19일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도내 기관단체장과 회원 등 2천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도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협의회는 독도 명예주민 참여운동, 다문화지원센터 운영, 도덕성 회복 등 각종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 설 것을 결의할 계획이다.
권영창(66·전 영주시장) 회장은 "전 회원이 독도 명예주민으로 적극 참여해 나라사랑 정신을 일깨우게 하는 등 경북에서 도덕의 불씨를 피워 전국민이 바르게살기 운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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