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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 슈, 농구선수 임효성과 웨딩마치 올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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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아이돌 그룹 연 SES의 핵심 멤버, 또 한쌍의 농구선수-연예인 커

SES 출신 슈(유수영)가 농구선수 임효성(전 창원 LG 세이커스 소속 농구선수, 현 전자랜드 소속)이 내년 초 결혼할 것이라는 소식이 인터넷을 달구고 있으나 소속사에서는 부인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각종 포털 사이트에서는 슈의 연인으로 알려진 농구선수 임효성이 인기 검색어 1위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이 같은 소식을 접한 소속사에서는 "아직 본인의 직접적인 확인을 받지 못했지만 슈씨로 부터 결혼한다는 이야기나 사귀는 사람이 있다는 얘기를 전혀 들은 바 없다"며 "앨범 발매를 앞두고 나온 이야기가 아닌가 싶다"고 일단 부인한 것으로 투데이코리아는 전하고 있다.

SES의 슈가 아이돌 그룹의 품절녀가 될 것인지 조만간 밝혀질 것 같다.

가요계의 요정이라 불렸던 SES의 핵심 멤버였던 슈의 결혼 상대로 알려진 농구선수 임효성은 키 180cm에 훤칠한 외모로 '훈남 농구선수'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임효성은 성균관대를 졸업한 뒤 2004년 서울 SK나이츠, 인천 전자랜드 블랙슬래머(2006년 1~5월), 창원 LG 세이커스(2006년 6월~2008년 5월)를 거쳐 현재 전자랜드에 소속돼 있다.

한편 네티즌들은 슈가 임효성과 웨딩마치를 올려서 또 한 쌍의 보기좋은 연예인-농구선수 커플이 탄생되기를 기대하는 분위기이다.

이미 이충희-최란(탤런트), 우지원-이교영(미스코리아), 서장훈-오정연(아나운서) 커플 등이 대표적인 농구선수-연예인 커플이 있다.

슈는 1997년 에스이에스로 연예계에 데뷔했고, 2002년 SES 해체 후에는 영화와 뮤지컬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해 왔다. 지난해에는 영화 '잘못된 만남'에 출연했었다.

뉴미디어본부 최미화 기자 magohalm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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