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백화점 수성점은 8층 식당가 '프라임다이닝'(PrimeDining)을 새롭게 구성해 오픈했다.
이 곳에는 있는 일식(가츠라) 매장(사진)은 370년 전통의 일본청주회사 월계관이 직영하는 브랜드로, 일본 본토의 맛과 느낌을 그대로 살리기 위해 소스와 우동면, 소바면 등의 재료는 일본에서 가져오고, 인테리어 역시 일본 현지의 느낌을 그대로 살렸다.
중식(예궁) 매장은 다양한 맛과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양식(델리지오조) 매장은 피자, 파스타, 스파게티 등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이다.
한식(불고기브라더스)는 언양·서울·광양식 불고기 등 지역별 특징을 담은 다양한 불고기와 함께 와인 등을 곁들일 수 있는 고품격 한식 레스토랑이다.
이채근기자 minch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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