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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잡습니다=본지 18일자 '언제까지 드라마 촬영장에 목매야 하나' 사설 중 경북도와 경주시가 30억 원을 선덕여왕 드라마 세트장 건설에 지원한 것이 아니라 MBC에 제작비로 지원한 것이므로 바로잡습니다. 신라밀레니엄파크 측도 세트장 중 경주시 소유 부지는 임대료를 내고 유상 사용하고 있다고 밝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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