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예술대 정상화…관선이사 체제 마무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예술대학교(칠곡 가산면 다부리)가 5년 만에 임시(관선)이사 체제에서 벗어나 정상화됐다.

7일 대구예술대는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재단정상화 승인을 받아 관선이사 체제를 마감하고 재단정상화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대구예술대는 자체 이사를 선임할 수 있어 사실상 학교운영권을 되찾게 됐다.

대구예술대는 교비 횡령 사건으로 인해 2004년부터 임시이사 체제로 운영돼왔다.

대구예술대는 지난해 4월 유신학원 이사 3명, 대학 구성원 4명으로 구성된 대학정상화추진위원회를 결성해 재단 정상화 방안을 추진했다. 올 8월에는 이사회를 열어 학교법인 석암재단(이사장 이희영 세기스타·세기보청기 대표)이 대구예술대를 인수하는 안건을 가결하고 교육과학기술부에 재단정상화 승인을 요청했다. 그러나 몇 차례 재단정상화 시도에도 교비 횡령액을 보충할 재정 기여자를 구하지 못해 승인받지 못했다.

이 대학 관계자는 "정상화를 계기로 향후 경영쇄신 및 교육환경 개선 등으로 대구예술대가 획기적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재단정상화가 우리나라 21세기 문화예술인재 양성과 세계화로 발전하는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창희기자 cchee@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4주 연속 하락해 51.5%를 기록했고,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스타벅스 코리아는 마케팅 논란 재발 방지를 위해 오는 22일 전국 매장에서 영업을 조기 종료하고 교육을 실시한다. 신세계그룹은 17일 역사 ...
6·3 지방선거 당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비상임위원 7명이 청사에 출입 기록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며 의문...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