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풍기읍 금계2리(이장 황기진) 마을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던 금선정교 개체공사가 8일 완공돼 각급기관단체장 및 주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사진)을 가졌다.
시는 지난해 10월 사업비 8억원을 들여 폭 6m, 길이 30m, 접속도로 68m 규모의 금정교 개체공사에 착수, 최근 완공했다.
기존의 금선정교는 폭 3m에 길이 9m 규모로 하천폭 30m에 크게 못미친데다 노후교량으로 오랫동안 방치돼 주민들의 보행과 차량통행에 위험이 상존해 있던 곳이었다.
영주시 박정락 도시개발 담당자는 "마을 안에 있는 소나무를 훼손하지 않고 기존 하천 형태를 보전하기 위해 라멘교(다리 전체를 하나의 콘크리트로 타설하는 방식)형태로 조성했다"며 "이 마을의 발전에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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