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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세정 기자의 음식탐방]간단한 크리스마스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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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븐요리 가족과 함께 즐기세요

"파티를 할 때 음식을 마련하는 사람은 늘 분주해서 제대로 파티를 즐길 수 없죠. 하지만 오븐요리는 미리 준비하고 구워둘 수 있기 때문에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직화요리보다는 은근한 맛이 있고, 식어도 나름의 맛이 있어 부담없어요."

윤씨가 추천해주는 오븐요리 두 가지를 소개한다. 간단하면서도 폼나는 요리들이다.

베이컨 브로콜리 키쉬는 파이틀을 구운 후 내용물을 넣어 다시 굽는 요리다. 내용물(필링)은 원하는 야채, 고기 등을 마음대로 넣어도 되고, 치즈 역시 원하는 종류를 넣으면 돼 응용 범위가 넓다. 피칸 스트로젤 고구마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후식 음식으로, 메인뿐만 아니라 디저트로 활용이 가능하다.

최세정기자 beacon@msnet.co.kr

사진'안상호 편집위원 shahn@msnet.co.kr

*베이컨 브로콜리 키쉬

패스트리(25cm*2)용=소금 1ts 얼음물 60cc 중력분 375g 무염버터 300g (1cm 정육면체 사이즈로 도막내어 냉동실에 차게 보관한다)

만드는 법

① 밀가루에 차게 식힌 버터를 골고루 뿌린 다음 패스트리 블랜더로 잘게 잘라준다.(패스트리 블랜더가 없으면 포크나 칼등을 사용한다.)

② 작은 콩알 정도 크기가 될 때까지 잘라준 다음 얼음물을 천천히 조금씩 섞어준다. 이때 될 수 있는 대로 반죽에는 손이 직접 닿지 않게 한다. 손의 온도에 의해 버터가 녹기 시작하면 반죽이 질어져서 다룰 수 없다.

③ 반죽을 조금 떼어서 뭉쳤을 때 서로 접착력이 생기면 스크레이퍼로 모아서 위생팩에 담는다.

④ 위생팩에 든 반죽을 적당히 모양을 잡은 다음 냉동실에 1시간 정도 휴지시킨다.

⑤ 휴지시킨 반죽을 밀대로 밀어서 준비한 팬에 맞게 잘라준다. 이때 반죽이 굽는 동안 사이즈가 줄어 들 것을 감안하여 여유있게 잘라준다. 자른 반죽을 다시 한번 냉동실에서 20~30분간 휴지시킨다.

⑥ 팬에 종이 포일을 넉넉한 사이즈로 깔고 그 위에 파이 누름돌(혹은 팥, 콩을 사용해도 됨)을 고루 펴서 180℃ 오븐에 25분 동안 노릇한 색깔이 날 때까지 구워준다.

▲ 필링=계란 8개 우유 200cc 생크림 200cc 사워크림 100cc 그뤼에르치즈 240g (잘게 채쳐 둔다) 소금 1/4ts 넛맥 1/8ts 후추 약간 양파 1개 베이컨 200g 브로콜리 1개

① 양파. 베이컨은 각각 노릇하게 볶은 다음 수분과 기름을 제거해 둔다. 브로콜리는 소금물에 살짝 데쳐서 물기를 빼둔다.

② 우유, 생크림 사워크림을 거품기로 잘 섞어준다.

③ ②에 계란을 세 번에 나누어 잘 섞어준다.

④ 소금 후추 넛맥을 넣는다.

⑤ 구워 놓은 파이 크러스트에 치즈, 양파, 베이컨을 골고루 담고 계란 반죽을 틀의 80% 정도 부어준다.

⑥ 180도 오븐에 40분 정도 지난 후 팬을 흔들어 봤을 때 출렁이지 않고 노릇하게 구워지면 완성.

*피칸 스트로젤 고구마

익힌 고구마 600g 버터 60g 우유 100cc 생크림 100cc 소금 1/4ts 계피 1/4ts 넛맥 1/8ts 오렌지 제스트 1/2ts 황설탕 1/4c 중력분 3 Tbs 버터 2Tbs 잘게 다진 피칸 1/2c

만드는 법

① 고구마가 따뜻할 때 버터 생크림, 우유, 소금, 넛맥, 오렌지 제스트를 넣고 잘 섞는다.

② 다른 볼에 황설탕 밀가루를 섞어둔다. 버터를 넣고 포크로 자른 다음 피칸과 섞어서 고구마 위에 뿌린다.

③ 180도에서 30분간 노릇할 때 까지 굽는다.

(※ 제스트는 오렌지, 귤, 레몬 등의 껍질을 잘 씻어 칼로 얇게 저민 후 다진 것을 말한다. 집에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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