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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산 싼 막걸리…숙취도 없어" 참탁주 28일부터 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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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탁주(대표이사 김장욱)가 올해산 햅쌀 막걸리(사진)를 생산해 28일부터 시판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햅쌀 막걸리는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햅쌀 막걸리 프로젝트에 참여해 생산한 것으로, 달성군 다사농협에서 제공하는 올해산 햅쌀로 만들었다. 이 막걸리는 감미롭고 부드러운 것은 물론 막걸리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제조된 것이 특징이다. 저온 장기(7일 정도) 숙성해 제조함으로써 밀로 만든 막걸리(2∼3일 정도)보다 텁텁한 맛이 덜하고 숙취 및 불쾌한 트림이 없는 술이라고 업체측은 밝혔다.

김장욱 대표는 "수입쌀과 국산햅쌀의 가격차이가 무려 3배 이상이 되지만 쌀 막걸리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기존의 막걸리 가격과 별반 차이가 없는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타 지역에서는 보통 750㎖ 한 병 기준으로 소비자가격이 최소 2천원 이상이지만, ㈜참탁주가 제공하는 햅쌀 막걸리는 소비자가격이 1천200원 수준이다.

참탁주는 자동제국기, 자동냉각 디지털 시스템 등을 도입한 최신식 설비를 갖추고 지난해 3월 개업해 쌀과 밀을 섞어 제조한 막걸리를 시판해 오다 이번에 쌀 막걸리를 생산, 밀로 만든 막걸리가 주류를 이루던 대구 막걸리 시장에 도전장을 냈다.

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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