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1대학 작업치료과 1기 졸업 예정자 11명 전원이 작업치료사 시험에 합격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이번 국가고시는 전국 4년제 대학 졸업 예정자 등을 포함한 1천199명이 응시해 84%의 합격률을 나타냈다. 대학 관계자는 "지난 2007년 첫 개설한 3년제 전문대학 1기 졸업 예정자가 국가고시에 100% 합격한 것은 자랑할 만한 일"이라고 평가했다.
구미1대학 작업치료과 이윤미 학과장은 "첨단 기자재 등 완벽한 실습실을 갖춘데다 캠퍼스 내 노인요양병원이 있어 학생들이 이론과 현장 실무경험을 동시에 할 수 있는 큰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구미·정창구기자 jungcg@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울릉도 2박3일 100만원, 이돈이면 중국 3번 가"…관광객 분노 후기
李대통령 "박정희 산업화 큰 업적…비판 있지만 공적 누구나 인정" [영상]
취임 후 처음 대구 찾은 이재명 대통령, 핵심현안사업 지원 의지 강조(종합)
李대통령 지지율 51.2%, 2주째 하락세…민주당도 동반 하락
장동혁, '아파트 4채' 비판에 "전부 8억5천…李 아파트와 바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