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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대구대교구 '성요셉 아버지학교'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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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대구대교구 사목국 가정담당은 제13기 성요셉 아버지학교를 개설한다. 성요셉 아버지 학교는 가정 형태의 변화 및 가정의 파괴 현상에서 오는 가정 내 아버지의 정체성을 찾고, 아버지의 역할과 위치를 현대의 가정 속에서 재창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대구대교구는 "성요셉 아버지학교는 교회 운동이며, 성령을 통해 아버지들의 신앙적 삶의 성숙을 이루기 위한 하느님의 사랑의 초대"라며 "아버지들의 화해와 용서, 치유와 회복은 아버지 스스로의 변화와 성숙을 가져다주는 하느님의 선물이며, 이와 같은 선물이 가정의 회복과 성화를 이룩하는 기적으로 그 빛을 드러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일정은 2월 20일부터 6주간 매주 토요일 오후 3~10시이며, 마지막 주간인 3월 27일엔 가족들과 함께 1박2일 피정을 가게 된다. 종교와 관계없이 자녀를 사랑하는 아버지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마감은 2월 28일까지. 053)641-5678.

김수용기자 ks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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